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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가장 깊은 바다’ 수심이 무려 1만m…미지의 생명체 발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1 17:48
2014년 4월 11일 17시 48분
입력
2014-04-11 02:08
2014년 4월 11일 0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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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장 깊은 바다/위키디피아
‘가장 깊은 바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어디일까?
10일 온라인에서는 '가장 깊은 바다'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가장 깊은 바다'는 괌 아래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로 알려졌다.
'가장 깊은 바다' 마리아나 해구는 길이 약 2,550㎞,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은 7000~8000m에 이른다.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방향 2550㎞의 길이로 뻗어있다.
특히 마리아나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부분은 '챌린저 심연'. 깊이는 1만 1033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깊은 바다'는 차갑고 수압이 높은 암흑 상태지만 다양한 미지의 생명체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엄청난 깊이다", "가장 깊은 바다, 왠지 무섭다", "가장 깊은 바다, 생명체 궁금해", "가장 깊은 바다, 바다의 신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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