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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지하철 2호선, 한 정거장마다 간격 조정 … “네 정거장에 30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6 09:44
2014년 5월 26일 09시 44분
입력
2014-05-26 09:44
2014년 5월 26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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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지하철 2호선 열차의 지연 운행에 네티즌들이 화가 났다.
SNS상에서 네티즌들은 “지하철 2호선이 한 정거장마다 정차하면서 ‘간격조정’을 이유로 5분씩 멈춰서고 있다”고 짜증을 냈다.
특히 “네 정거장가는데 30분 걸렸다”는 네티즌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터져나오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월요일이어서 일찍 나왔지만 왜 그런지 계속 연착된다는 방송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 2호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사고 터졌나?”, “이젠 방송도 못 믿는다”, “대체 믿을만한 대중교통이 어디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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