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제주 파란고리문어, 생동감 있는 문양… “손대는 순간 맹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4 14:34
2014년 6월 24일 14시 34분
입력
2014-06-24 14:33
2014년 6월 24일 14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국립수산과학원
‘제주파란고리 문어’
제주 북서부 연안 암초에서 제주파란고리 문어가 발견됐다.
지난 23일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최근 제주시 애월읍 5m 수심 암초에서 제주파란고리 문어가 발견됐다. 어업인과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제주 파란고리문어는 몸길이 10cm 정도로 작고 예쁜 색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치명적인 맹독을 갖고 있는 파란고리문어는 복어류가 지닌 테트로도톡신이 있다.
이 독은 1mg 이하에 노출되더라도 신체마비, 구토, 호흡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에 파란고리문어의 몸 표면 점액과 먹물 안에도 맹독성 물질이 들어있어 절대 맨손으로 파란고리문어를 잡으면 생명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제주 파란고리문어 발견에 대해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해안가에서는 화려한 형태나 색상을 지진 물고기류, 해파리류, 문어류 등을 맨손으로 잡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제주도 지역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파란고리문어의 위험성을 알리는 포스터를 해수욕장, 초·중·고등학교, 어촌계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공수처,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이틀 만에 다시 체포
尹, 탄핵 가결전 ‘朴변호’ 인사 법률비서관 승진시켜
생수 10병 무게…스마트폰이 만든 현대인의 고질병, 거북목과 어깨통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