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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푸조ㆍ씨트로엥, 최대 480만 원 할인!… “빨리 가보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3 14:06
2014년 7월 3일 14시 06분
입력
2014-07-03 11:43
2014년 7월 3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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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로엥 DS5
푸조와 씨트로엥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주)가 인기 모델의 가격인하를 발표했다.
한불모터스(주)는 “푸조의 인기모델 3008, 508, 508SW와 씨트로엥 DS5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한-EU FTA 관세 인하분이 적용된 것이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푸조는 3008, 508, 508SW가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260만 원까지 인하됐다. SUV 모델 3008은 3990만 원, 디젤 세단 508은 4490만 원, 508SW 1.6과 2.0은 각각 4290만 원, 4690만 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씨트로엥은 DS5 2.0시크 플러스(Chic+)와 소 시크(So Chic) 두 가지 트림을 각각 480만 원, 300만 원 할인된 가격인 4250만 원과 4790만 원에 판매한다.
푸조 3008
푸조와 씨트로엥 모두 VAT 포함 가격이며 각 트림별로 탑재된 옵션은 그대로 유지된다.
씨트로엥 DS5는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량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차종이다.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는 “푸조 508과 3008은 국내외에서 인기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면서 “가격 인하로 국내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 올릴 것이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동석 기자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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