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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청주 운석 발견, 평범한 ‘돌’ 같지만… “그냥 ‘돌’이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4 11:16
2014년 7월 4일 11시 16분
입력
2014-07-04 11:10
2014년 7월 4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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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청주 운석 발견’
청주에서 운석이 발견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0여 년 전 발견된 것으로 추정 되는 2kg짜리 돌덩이가 운석인 것으로 판정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좌용주 교수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사는 이학천 씨가 가져온 돌덩이를 정밀 검사했다. 그 결과 발견된 청주 운석은 니켈 함량이 다소 낮은 철운석임을 분석했다.
이번 청주의 운석 발견 소식을 살펴보면 지난 1970년대 이영포 씨 가족이 밤중에 굉음을 듣고 다음날 외양간 뒤 웅덩이 안에서 이 운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보관해왔다고 한다.
이후 이영포 씨는 지난 1998년 알고 지내던 이성무 씨에게 전달했으며 이성무 씨는 2011년 이학천 씨에게 전달했다.
하지만 최초 발견자 이영포 씨가 사망(2012년)해 운석이 떨어진 구체적인 시기와 위치 등은 알 수 없는 상태이기에 향후 결과가 더 주목되고 있는 상태다.
‘청주 운석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우리 집 근처에도?”, “확실한 결과겠지?”, “별에서 온 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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