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태풍 너구리 경로, 비바람 몰아칠 듯… “‘슈퍼태풍’으로 커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7 14:47
2014년 7월 7일 14시 47분
입력
2014-07-07 14:46
2014년 7월 7일 14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기상청
‘태풍 너구리 경로’
태풍 너구리의 예상 경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태풍경고센터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900여km 해상까지 올라온 제8호 태풍 너구리는 내일 중심최대풍속이 초속 65m 이상인 슈퍼태풍으로 발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일본 오키나와까지 올라올 태풍 너구리 경로를 살펴보면 오는 모레부터는 초속 16m의 강풍과 약 4m의 높은 파도가 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태풍 너구리 경로에 노출될 수 있는 제주와 남해안은 내일 낮부터 태풍 해역에서 밀려온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덮칠 가능성도 있다.
태풍이 제주 서귀포 남동쪽 220km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해안은 최대 9미터의 파도가 몰아치고 간접영향권인 남부지방에도 비바람이 몰아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너구리의 경로를 볼 때 우리나라에 가장 근접하는 시기는 오는 8일 오후부터 10일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제주도나 남해안, 일부 동해안에선 강한 바람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올해 첫 한반도 영향 태풍이 접근함에 따라 간접 영향이 시작되는 화요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1호’ 13곳 지정
서울 117년만의 ‘11월 폭설’… 오늘 최대 25cm 또 쏟아진다
“트럼프 정권인수팀, 김정은과 직접 대화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