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 ‘낙스라마스의 저주’를 9일 공개했다.
싱글 플레이어 모드인 ‘모험’의 첫 번째 콘텐츠다. 거미와 역병, 군사, 피조물, 서리고룡 둥지 등 다섯 가지 지구로 구성돼 있다. 유저는 여기서 30장의 새로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지구는 골드 및 실제 화폐를 선택적으로 사용해 입장할 수 있다. 각 지구별 가격은 700골드 혹은 7000원이며, 묶음 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낙스라마스의 저주는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