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학 논술대회’ 수상자 발표

동아사이언스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제13회 전국학생 과학·수학 논술대회’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초등부에서는 조은솔 양(서울 계성초 5학년)이 ‘10년 후엔 스마트폰이 내 비서’로 대상을 차지했고, 중등부에서는 안병하 군(서울 동도중 1학년)이 ‘과학의 중심부에서 찾는 왜(why)’로, 고등부에서는 한희주 양(인천 미추홀외고 2학년)이 ‘IT, 이젠 사람을 중심으로’라는 논술로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 전원에게는 미래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중등부와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을, 초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논술대회 심사 결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ini.itamtam.co.kr/essay20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선미 동아사이언스 기자 vami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