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지친 몸 되살리는 ‘발효 산야초 원액’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21일 03시 00분


산야초

인체에서는 수많은 효소가 만들어지고 기능이 다하면 소멸된다. 우리가 음식을 소화하고 영양분을 저장하며, 근육을 움직이고 노폐물을 걸러내는 것은 효소가 세포 안에서 제대로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효소의 양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줄어든다. 인간의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의 양도 노인은 젊은 사람에 비해 크게 줄어든다. 나이와 효소는 결국 반비례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몸 안에 독소가 쌓이고 활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몸에 좋은 발효 산야초 원액은 건강을 잃기 전에 예방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대한민국의 대표 청정지역 강원 화천군의 해발 600m 고지. 지친 몸을 달래 줄 ‘발효 산야초 원액’을 만드는 들레네가 위치한 곳이다. 들레네의 모든 먹거리는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인위적인 요소를 배제하여 식물 자체의 생명력이 그대로 남아 있게 한다. 이를 바탕으로 2003년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채소류 최우수상, 2005년 환경부, 농림부 공동주관 전국 친환경 농업대상 생산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101가지 산야초를 발효한 ‘발효 산야초 원액’은 일명 ‘백초효소’라고도 하는데 ‘101가지 산야초 추출액을 이용한 항염효과를 갖는 기능성 산야초 발효물’이라는 특허(특허 제10-1211937호)를 획득하였고 FDA 산하 NAMSA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음료안전성검사를 통과했다. 들레네 발효 산야초 원액은 식물의 수액 및 유용물질을 추출한 후 장기간에 걸친 발효, 숙성 과정을 통해 얻어낸다. 이렇게 얻어낸 발효액에는 식물 고유의 유용성분을 더한 발효과정을 통해 생성된 수만 종의 발효 후 결과물을 그대로 포함하고 있다. 각각의 식물은 고유의 성분과 특성을 지니고 있어 개별 식물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가공방법이 필수적으로 병행되어야 하므로 고도의 경험과 기술이 필요하다.

발효 산야초 원액은 우리 몸의 나쁜 것을 배출해 주고, 유용한 것만 받아들여 우리의 몸을 살려 준다. 발효 산야초 원액 출시 3주년을 기념하여 2박스 구입 시 1박스를 추가로 준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드는 몸속 효소. 이제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만든 발효 산야초 원액을 통해 내 몸을 지키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줄 것이다. 080-830-0303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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