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영상 공개…추격신·전투신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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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3일 11시 21분


사진=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영상 캡쳐
사진=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영상 캡쳐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롤 서비스 업체 라이엇 게임즈는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3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공개했던 롤 시네마틱인 ‘운명의 엇갈림’에 이은 두 번째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을 공개했다.

공개한 롤 시네마틱은 6분 31초 분량의 영상으로 게임 챔피언 아리와 레오나가 등장해 카타리나와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을 만나면서 숨막히는 추격전과 전투신이 묘사됐다.

롤 시네마틱을 공개한 라이엇 게임즈 측은 “지난해 ‘운명의 엇갈림’ 이후 챔피언의 캐릭터와 처절한 팀 전투를 새롭고 생생하게 재현한 새로운 시네마틱 트레일러 ‘여명의 시작’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챔피언이 승리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혈투를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등 모든 분야에 최고의 기술을 적용하는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롤 시네마틱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시네마틱 영상, 생생했다” “롤 시네마틱 영상, 재밌겠다” “롤 시네마틱 영상, 아직 못 봤는데 봐야겠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롤 시네마틱. 사진=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영상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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