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재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출시 1년이 지난 모바일게임이 매출 1위로 다시 올라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CJ넷마블은 ‘보스전’과 ‘챔피언 리그’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4일 위챗과 QQ의 게임센터를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무료 1위에 등극한데 이어, 지난 8일엔 최고매출 3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