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입 주변 등 다양한 부위 염증…‘베체트병’ 의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8월 19일 06시 55분


최혁준 원장
최혁준 원장
■ 이지스한의원 최혁준 원장

신체에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 가운데 특히 입 주변에 염증이 발생하는 구내염의 경우는 음식을 섭취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구내염이 일시적으로 끝나지 않고 만성적으로 나타나거나 입 주변 이외에 눈이나 피부, 음부 등 다양한 부위에 염증이 나타난다면 염증질환이 아닌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베체트병’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베체트병은 생식기나 구강, 눈과 피부, 그리고 혈관과 관련된 신체 부위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그래서 베체트병이 발병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염증질환으로 오인하여 염증치료만을 시행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그러나 이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염증이 아닌 면역계의 이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 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면역력을 올려주는 AIR프로그램 치료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은 신체의 어느 곳에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추신경계나 소화기관, 심혈계 기관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생명에도 위험을 끼칠 수 있다. 이를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치료다.

AIR프로그램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하여 치료를 하는 한방치료방법을 말한다. 질환의 치료와 함께 재발까지도 방지하는 효과적인 치료다. 약을 복용하면서 침과 뜸 등의 치료를 통해서 염증을 치료해주고 면역력을 길러준다.

이지스한의원 AIR프로그램은 환자의 체질에 맞춘 면역 탕약과 화수음양단, 진수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구성요소 중에서 베체트병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알맞은 치료를 시행해주기 때문에 환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베체트병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AIR프로그램으로 치료를 해주었다면 평소 생활 속에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고치고 영양분이 골고루 든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본인의 운동량과 비례한 운동을 찾아서 해주는 것이 면역력을 올리는 바람직한 자세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위치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지스한의원을 찾아서 본인에게 효과적인 한방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이지스한의원 최혁준 원장|동국대학교 침구학회 의료부장 역임·한방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대한학의학회 정회원·대한약침학회 정회원·한방피부과학회 정회원·대한한의통증제형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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