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무료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전세계 사용자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기 게임 ‘워크래프트’에 기반한 ‘하스스톤’은 지난 4월 PC버전으로 먼저 출시된 뒤 아이패드로 플랫폼을 확장했다. 지난 7월에는 첫 콘텐츠 업데이트인 모험 모드 ‘낙스라마스의 저주’를 통해 30장의 카드 등을 추가하며 관심을 모았다. 하스스톤은 현재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버전으로 개발 중이다. 또 대규모로 신규 카드 및 콘텐츠가 추가될 확장팩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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