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하면 으레 여성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남성들의 갱년기도 자칫 방치했다가는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 남성도 40세 이상이 되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이유 없는 피로감과 무기력증 등이 나타난다. 이후 발기부전이 나타나거나 성욕이 감퇴하면서 부부관계를 가질 때도 문제가 생기는 횟수가 늘어난다.
남성 갱년기의 여러 가지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이 남성호르몬 감소. 남성호르몬은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서서히 줄어들어 중년 이후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갱년기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남성 갱년기를 이겨내는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좋은 영양분을 고루 섭취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남성호르몬을 활발하게 분비해 줄 수 있는 영양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관건이다.
최근 중년 남성에게 ‘마카(MACA)’가 필수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카는 남미의 안데스 산맥에 문명을 쌓아 올린 잉카족의 시대 이전부터 해발 4000m가 넘는 고지의 혹독한 기후 속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낮 동안에는 강렬한 햇살을 받고, 밤에는 영하로 내려가는 기온, 낮은 기압과 강한 바람 등 식물의 생육이 어려운 자연환경 속에서 자생하는 마카는 영양가가 높은 귀중한 음식으로서 안데스 고지에서 재배되기에 이르렀다.
마카는 오랜 기간 잉카 전사들의 강장제로 사용되어 왔는데 요즘에는 원산지인 남미는 물론 미국·캐나다·유럽·러시아·일본·중국 등 주로 선진국의 중산층 이상 남성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이유는 남자의 스태미나를 증강시키면서 남성과 여성의 성호르몬 조절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가지 영양 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인들이 먹는 식량으로 선정할 만큼 세계적으로 검증된 식품이다.
몇몇 TV 프로그램에서 70대 할아버지가 마카를 꾸준히 섭취한 후에 아들까지 낳았다고 싱글벙글하며 귀중한 정보를 ‘천기누설’하는 모습이 방영된 적이 있다.
옛날에는 왕족과 귀족만이 먹을 수 있었던 귀한 음식이었으며 페루 사람들은 마카로 인하여 체력이 강인하고 성호르몬이 생성되어 정력이 생기고 불임에까지 큰 영향을 주어 70대 할아버지가 늦둥이까지 두었다 하여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카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하루 2∼3회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무엇보다 소화흡수율이 높아야 남성의 몸 속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글로벌핫은 페루 마카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꼭 읽어야 할 보석 같은 정보 신비한 마카’ 책자를 무상으로 준다. 이 책에는 마카에 대한 신비한 효능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문의 1577-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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