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은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파이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총 8만명의 당첨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 생성된 전체 캐릭터는 15만개에 달했다. 이는 2차 테스트의 3배 수준. 다음게임은 이번 테스트에 대한 다양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공개서비스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다음게임 검은사막팀 함영철 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잘 반영해 공개서비스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검은사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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