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하다] 신혼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해결책 ‘메스방식 여성성형’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1월 26일 06시 55분


■ 연세美산부인과 이진우 원장

남녀가 만나 부부가 되기로 결심할 때만 해도 서로 평생을 사랑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그러나 생활에 쫓겨 사는 게 바빠지고, 함께 사는 시간이 오래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 소홀해지게 된다. 결혼 후 5∼10년이 지난 부부들이 다시 신혼 때와 같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생의 변환점이 필요하다.

많은 부부들은 서로를 위해 시간을 내고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찾고는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일시적인 도움은 되지만 근본적인 부부간의 문제를 개선하는 해결점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부부들이 다시 신혼과 같은 시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메스방식의 질 성형수술이 그 해결방법이 될 수 있다. 잦은 성관계와 출산 등의 이유로 인해 질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조이는 강도가 약해지면 성관계 시 남녀 모두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연세미산부인과의 점막 질 성형술은 질 점막을 절개하여 질을 받쳐주는 골반근육을 모아주고 근본적으로 질의 직경을 줄임으로써 질의 수축력을 회복시켜 준다.

과거의 질 축소수술은 ‘이쁜이수술’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이쁜이수술은 단순히 질의 입구만을 좁히는 시술법 위주였기 때문에 질 수술 이후에 성관계를 가졌을 때 통증은 큰데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연세미산부인과의 질 성형수술은 이러한 단점을 보안하여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여성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 여성마다 다른 질의 상태를 고려한 메스방식의 수술


산부인과에서는 환자의 질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수술을 진행하여 수술 후에 여성들이 부작용이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상당했다. 하지만 연세미산부인과에서는 수술 전에 늘어난 질의 상태를 파악하고 질 근육의 수축력을 측정한다. 여성마다 다른 질 상태를 바탕으로 메스방식으로 시술을 하여 수술의 정확도와 성적인 만족도까지 높여주고 있다. 또한 부인과 성형술인 양귀비수술이나 소음순 성형술, 음핵노출술 등이 동시에 가능하다.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와 수면마취를 통해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며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질 성형수술은 부부관계에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질과 항문 사이의 골반 근육과 피부 조직을 재봉합하기 때문에 질과 항문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늘어진 질 점막 안으로 침입할 수 있는 대장균의 감염이 줄어들어 요도방광염과 질염 등의 질환까지도 예방할 수가 있다.

연세美산부인과 산부인과 전문의 이진우 원장|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래부교수·연세미산부인과 원장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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