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그램, 곡선 디자인 G플렉스2용 '그램5 클리어'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2월 11일 18시 49분


인그램(대표 권용현)은 LG G플렉스2용 보급형 스마트폰 케이스 '그램5 클리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LG G플렉스2의 특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면서도 곡선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오는 16일 출시되며 현재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그램5 클리어는 G플렉스2 후면의 디자인을 최대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제작됐다. 특히 열과 변형에 강한 소재(TPU)를 테두리에 적용했으며, 탄탄한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를 후면에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색상은 화이트, 베이비핑크, 핫핑크, 다크네이비 총 4종이며, 가격은 2만1900원이다.

권용현 대표는 “신제품은 G플렉스2를 외부충격과 흠으로부터 보호하면서 나만의 G플렉스2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는 케이스”라면서 “내구성은 물론 디자인, 사용자 편리성 등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그램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한국에서 생산되며 재생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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