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약국전용 염모제로 지난 해 출시한 ‘내가 그린 빠른 허브’와 ‘내가 그린 헤어’가 50년 광동제약의 기술이 반영된 ‘순한 염모제’로 설을 앞두고 각광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의 ‘내가 그린 빠른 허브’는 허브 성분이 함유돼 옻이 타지 않는 염모제이다. 특허기술로 염색 시간을 단축시켜 기존의 옻 타지 않는 염모제의 절반 수준인 20분이면 염색을 마칠 수 있다. 쑥과 장미, 하수오 등 13가지 식물 성분이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염색되도록 하고,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한편 광동제약의 ‘내가 그린 헤어’는 일반적인 산화염모제의 ‘옻이 탄다’고 알려진 피부 자극과 눈 시림을 유발하는 PPD성분, 암모니아 성분을 쓰지 않은 프리미엄 새치 염모제로 특허를 2가지나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15가지 모발 보습 성분과 비타민C, 오일 성분을 함유하여 모발이나 두피 손상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의 염모제 ‘내가 그린’ 시리즈는 셀프 염색을 자주하는 어르신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약한 모발과 두피를 위한 천연유래 성분, 염색 후 모발 건조를 방지하기 위한 보습성분 등을 강화했다”면서 “염색과 파마를 같이 하는 것보다 염색 1주일 후 착색이 안정된 상태에서 파마를 하면 파마와 염색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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