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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붉은 빛의 루비 해룡 발견, 150년 만에 처음으로 발견된 새로운 종(種)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6 16:22
2015년 2월 26일 16시 22분
입력
2015-02-26 10:23
2015년 2월 26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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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해룡 발견. 사진=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루비 해룡 발견
150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종류의 해룡인 ‘루비 해룡’이 발견됐다.
사이언스지는 19일(현지 시간) 새로운 종(種)인 루비 해룡이 발견돼 과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선명한 붉은 색깔을 띠는 루비 해룡은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에서 제공한 해룡의 조직 샘플을 분석한 결과 확인됐다.
이번에 발견된 ‘루비 해룡’의 학명은 ‘Phyllopteryx dewysea’로 명명됐다.
루비 해룡 발견. 사진=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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