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봄바람 ‘살랑’ 졸음이 ‘꾸벅’…커피-음주-흡연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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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0일 08시 53분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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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이 되면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의료계에 따르면 이는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또한 대개 봄이 되면 졸업, 취직,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등 생활환경에 많은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어 춘곤증이 온다는 가설도 있다.

춘곤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 된다.

또 하루 7~8시간 충분한 잠을 자 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단, 졸음이 온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새로운 환경 변화로 인해 생기는 각종 모임이나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과식, 음주, 흡연을 하는 것은 오히려 피곤이 더 가중되니 주의해야 한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말고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을 섭취하면 춘곤증을 해결할 수 있다.

이 소식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누리꾼들은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알아두면 유용하겠네”,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벌써부터 졸려”,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춘곤증 때문인가”,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무기력해진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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