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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애플워치’ 공개, 한국 빠져… 최고 1000만 원까지 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0 10:38
2015년 3월 10일 10시 38분
입력
2015-03-10 10:11
2015년 3월 10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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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공개
‘애플워치 공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야심작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애플은 현지시각 9일 오전 10시(한국시각 10일 오전 2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 센터에서 애플워치를 공식 발표했다.
쿡 CEO는 이날 "손목에 찬 애플워치를 통해 전화를 걸고 이메일을 읽으며 음악을 컨트롤하고 운동을 체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애플워치는 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비롯해 일정 관리와 알림, 심박수 측정, 내비게이션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 아이폰 음악 재생을 컨트롤 하는 리모트 기능이 추가된다.
애플워치 크기는 38㎜와 42㎜ 두 가지로, 가격은 350달러(38만 8220원)정도 부터이며 오는 4월 출시 예정이다.
한편 애플워치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이며한국은 빠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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