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다양한 혜택을 하나로 묶은 ‘T클래스’ 프로그램을 6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입 고객은 요금약정할인 금액 대비 최대 120%의 OK캐쉬백 포인트와 VIP·Gold멤버십 혜택을 받는다. 또 분실 시 동일(동급) 단말로 보상받고, 무사고 24개월 후 재가입 시 25만 OK캐쉬백 포인트를 제공받는다. OK캐쉬백 포인트 최대 10배 특별적립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T클래스 신청은 9월 말까지 신규 가입 또는 기기변경 후 30일 이내 가능하며 고객이 이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이코노미’로 나뉜다.
SK텔레콤 김영섭 마케팅전략본부장은 “통신비 절감과 분실보험 및 멤버십, OK캐쉬백 포인트 혜택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객 친화형 상품으로 한층 편리한 통신생활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강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