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플래그십(주력) 스마트폰 P시리즈의 새 모델인 ‘화웨이 P8’과 ‘화웨이 P8맥스’를 공개했다. P8은 고유의 전력 관리 기능을 통해 슬림한 디자인으로도 뛰어난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5.2인치 디스플레이에 2680mAh의 배터리, 기린 930 옥타코어 64비트 칩셋을 장착했다.
수동 셔터를 조작해 빛의 이동경로를 담아낼 수 있는 ‘라이트 페인팅’ 모드 등을 적용한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달았다. P8맥스는 P8의 감각적 디자인에 P8보다 약간 큰 6.8인치 스크린을 탑재했다. 436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15시간까지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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