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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포만감 높은 식품, 칼로리 섭취 줄여주는 ‘효자 식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2 16:07
2015년 4월 22일 16시 07분
입력
2015-04-22 15:43
2015년 4월 22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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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포만감 높은 식품’
포만감 높은 식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은 든든한 느낌을 빨리 갖게 하면서 포만감은 오래 유지하게 해주는 음식과 섭취 요령을 소개했다.
‘포만감 높은 식품’ 첫 번째는 물이다. 매 식사 전에 물을 480㏄ 정도를 마셔라. 먼저 위를 가득 채우면 식사마다 60칼로리는 줄일 수 있다.
두 번째는 식초와 계피 등 향신료를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다. 스위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 두 가지 재료는 식사 후 혈당을 조절해주고, 먹은 뒤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세 번째 음식은 녹색과 오렌지색 채소다. 녹색과 오렌지색 채소는 수분이 90%이상 함유되어 있어 많은 양을 먹지 않아도 빨리 속이 채워진 느낌이 든다.
네 번째 음식은 감자 또는 고구마다. 감자와 고구마는 배고픔을 몰아내는 저항성 녹말을 가지고 있어 최고 24시간까지 포만감을 갖게 해준다.
‘포만감 높은 식품’ 마지막은 견과류다. 견과류에 들어있는 섬유소, 단백질, 지방의 3가지 성분은 포만감을 갖게 한다. 게다가 견과류는 신진대사를 11%까지 증대시키는 효과도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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