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국내 최초로 LG전자 98인치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98인치 제품의 경우 대형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사용됐던 멀티비전을 대치하는 제품이다. 화면 중간의 베젤을 없애 대형 화면을 표출할 수 있도록 한 사항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고 UHD의 고화질, 고품질 영상을 다양한 인터페이스로 구현해 대형화면에서 최고의 화질을 보여준다.
특히 UHD 지원으로 대형화면에서도 높은 해상도의 화질을 표출할 수 있어 하나의 화면에 다양한 정보를 같이 제공해야 하는 공간에서 사용 시 유리하다.
또한 이번에 납품한 98인치 초대형 사이니지에 광고나 회사 정보를 제공하면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날씨 정보를 같이 표출해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는 경우 별도의 교통정보를 찾아보지 않아도 된다.
98인치 제품의 경우 대각선 길이가 2.5m에 이르는 초대형 제품으로 세로로 세울 경우 사람의 전신을 모두 보여 주면서 다양한 다른 정보를 같이 제공해 의류 매장이나, 편의점, 병원에서 고객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와이파이(Wi-Fi)를 지원해 데이터를 원격으로 전송하는데 필요한 별도의 네트워크(Network) 배선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풀 HD데이터도 98인치의 UHD 패널에서 고화질을 재현 할 수 있도록 업 스케일링(Up Scaling) 기능을 지원해 어떤 환경에서도 고화질의 데이터를 표출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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