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데이터 요금제’, 음성·문자 공짜시대 열린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1 13:47
2015년 5월 11일 13시 47분
입력
2015-05-11 13:47
2015년 5월 11일 13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일보DB
‘데이터 요금제’
데이터 요금제 도입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KT가 지난 7일 내놓은 직후 나머지 두 통신사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조만간 비슷한 요금제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것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음성과 문자는 무료로 제공하고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정할 수 있는 KT ‘데이터 선택 요금제’가 출시가 되자 업계 1위인 SK텔레콤과 후발주자 LG유플러스도 비슷한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을 예정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선택 요금재를 내놓은 KT의 정책으로 고객 이탈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이와 같은 방침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요금제가 늦어지면 그만큼 KT에 선점 효과를 길게 줌으로써 고객 이탈 가능성이 커질 것을 예상하고 있는 만큼 KT처럼 2만원대의 음성 무제한 요금제, 현재보다 저렴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KT는 지난 7일 광화문 웨스트(West)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2만 원 대의 최저 요금으로 음성 통화를 무한으로 이용 가능한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8일 출시한다고” 전했다.
‘데이터 선택 요금제’는 모든 요금 구간에서 음성을 무한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터 제공량만 선택하면 된다. 최저 요금인 299요금제에서 499요금제까지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선 간 통화가 무한으로 제공되며 549이상의 요금제에는 유무선간 통화도 무한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권영세 주52시간 절충안, 이재명 거부…3월 임시국회도 ‘빈손’ 우려
애경, SK케미칼에 해외분쟁비용 청구 2심 “31억 지급” 일부 승소
트럼프 재집권후 처음으로 美 핵항모 부산에 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