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화이트 & 블랙(White & Black)의 초소형 사이니지 27인치 스탠드 모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271HIS'는 USB를 이용한 간편한 데이터 업데이트로 사용자의 준비된 콘텐츠를 별도의 가공 없이 바로 USB에 담아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어떤 공간에서도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사이니지의 블랙색상과 함께 화이트 색상을 동시에 선보였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이번 27인치 초소형 사이니지를 공급하게 됨으로서 초대형에서 초소형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신제품은 스탠드 부분의 다양한 변화를 이용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하단의 공간에 모델명이나 회사명 또는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요청하는 경우 별도의 스티커를 이용한 인쇄물을 부착할 수 있다.
27인치임에도 해상도가 풀(Full) HD로 하나의 픽셀이 풀 HD 80인치대 모델보다는 약 3배, 55인치 모델과 비교해서는 약 2배 정도 정밀하다.
키오스크코리아 김형태 이사는 “271HIS 블랙 & 화이트 모델은 다변화하는 사이니지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라며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하려는 백화점, 프랜차이즈 매장의 상품 광고 및 메뉴 보드용으로 실내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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