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은 게임 개발사와 계약을 맺고, 모바일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개발사는 문블락과 할러윈, 쓰리포인트 3곳으로, 다음게임은 3사가 개발 중인 게임을 하반기 내 국내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비스 예정 게임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문블락의 ‘연희삼국’과 깜찍한 고양이들의 귀여운 모험을 담은 할러윈의 ‘캣 히어로 사가’, 쓰리포인트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블랙 나이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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