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iPhone 공식 호환’ 인증을 받은 애플기기 전용 액세서리 브랜드 모피(Mophie)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용 주스팩 배터리케이스를 5일 출시했다.
모피 주스팩은 아이폰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된 일체형 케이스로 아이폰 6 전용 주스팩 에어(2600mAh)와 주스팩 플러스(3300mAh), 아이폰6 플러스 전용 주스팩(2750mAh) 등 3종이 출시된다. 케이스 후면의 LED 전원표시등이 주스팩의 배터리 잔량 및 충전 상태를 보여줘 보조배터리와 충전케이블을 챙길 필요가 없이 케이스 후면의 스탠바이 버튼을 조작해 간단히 해결될 수 있다.
주스팩 배터리는 리튬이온을 사용해 약 500회 넘게 재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주스팩을 끼운 채로 아이폰을 컴퓨터에 연결하면 아이폰이 우선 충전된 이후 주스팩이 자동 충전된다. 케이스 전면부에 장착된 스피커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강력한 사운드가 출력돼 아이폰6의 스피커폰 기능을 최대치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견고한 범퍼와 액정보호를 위해 살짝 높게 디자인된 베젤부, 케이스 내부에 추가된 충격 흡수용 고무패드는 아이폰6를 큰 충격에도 안전하게 지켜준다. 모피의 배터리 케이스는 3단계의 제품품질 확인 테스트를 거쳐 쉽게 파손되지 않는 견고한 소재로 제작됐다.
모피 주스팩 시리즈는 국내 공식 총판을 맡고 있는 디엠에이씨인터내셔널의 공식 쇼핑몰 디맥샵(www.dmacshop.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