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코리아, 콤팩트 울트라 포터블 스피커 JBL ‘GO’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12일 18시 00분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JBL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업 중 가장 콤팩트한 디자인의 울트라 포터블 스피커JBL ‘GO’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JBL ‘GO’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이지만, 풍부한 JBL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 번 충전으로 5시간 이상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스피커폰을 탑재해 음악 재생 시 스피커의 전원을 끄지 않고도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톡톡 튀는 8가지 색상의 JBL ‘GO’는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며, 스트랩을 묶을 수 있게 디자인 됐 휴대성을 강조했다.

이밖에 오디오 케이블선을 제공해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기기에서도 프러그인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4만9000원.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캠핑, 등산, 트래킹 등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음악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JBL 블루투스 스피커의 매출도 지난해보다 3배가량 늘었다”며 “기존의 라인업에 GO가 추가되면서 고객의 선택이 폭이 한층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1
  • 슬퍼요
    1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1
  • 슬퍼요
    1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