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9.9mm 초슬림 보조배터리 ‘시크 7000(Chic 7000)’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23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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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대표 박상인)은 9.9mm 초박형 두께에 밝고 산뜻한 색상이 특징인 휴대용 보조배터리 ‘시크 7000(Chic 700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크 7000은 170g으로 가볍고 얇으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디자인에 스카이 블루, 아이보리 화이트, 미디엄 옐로우, 라이트 그레이의 화사한 색상이 특징이다.

또한 충격에 강한 강화 플라스틱 재질에 내부 기판 및 전지를 보호하는 충격 완화 설계, 더불어 소프트 필 코팅 기법을 적용해 이물질, 긁힘, 지문, 파손 등으로부터 표면을 보호해 준다.

신제품은 7000mAh의 용량과 2.1A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 본체를 충전함에 있어서도 2A 입력이 가능해 기존 타사 제품 대비 2배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최고급 그레이드 A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 안정성은 물론 효율성이 뛰어나다. 스마트IC를 적용한 보호회로를 내장해 비정상적인 환경에서도 보조 배터리뿐만 아니라, 연결된 스마트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다양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와 호환되며 배터리 잔량 확인 버튼을 누르면 4단계의 LED로 잔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텍 관계자는 “시크 7000은 대용량 초박형 제품으로 발랄하고 경쾌한 색상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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