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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SK텔레콤, ‘비즈 데이터 서비스’ 출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09 09:28
2015년 7월 9일 09시 28분
입력
2015-07-09 09:25
2015년 7월 9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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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기업 대상 ‘비즈 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비즈 데이터 서비스’는 50GB·100GB·200GB·500GB 등 총 4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비즈 데이터 서비스’ 구매 기업은 임직원에게 100MB 단위로 법인·개인 명의 스마트폰에 관계없이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임직원은 제공 받은 시점으로부터 1년 동안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0GB는 85만 원(VAT 포함 93만5000원), 100GB 120만 원(VAT 포함 132만 원), 200GB 150만 원(VAT 포함 165만 원), 500GB는 270만 원(VAT 포함 297만 원)
‘비즈 데이터 서비스’ 구매 기업은 원하는 시점에 데이터를 일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직무를 수행 중인 임직원에게 그에 맞는 데이터를 수시로 제공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포함시켰다.
‘비즈 데이터 서비스’ 구매는 SK텔레콤 법인고객센터(1599-6011)로 문의하면 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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