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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지넷시스템, 소니 센서 탑재한 블랙박스 ‘GF-300K' 출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13 16:54
2015년 7월 13일 16시 54분
입력
2015-07-13 16:54
2015년 7월 13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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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넷시스템(대표 정정준)은 전후방 풀HD(1920×1080)의 해상도를 가진 2채널 LCD블랙박스 ‘GF-300K’를 13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전후방 모두 ‘Sony Exmor’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JDR파일시스템을 적용해 주기적인 포맷 없이 사용 가능하고, 갑작스러운 전원 차단 및 SD카드 탈거에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저장한다.
3.5인치 LCD를 통해 쉽게 환경설정 및 녹화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동글 장착 시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업데이트 및 녹화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자동차 배터리 보호를 위한 저전압 차단 기능과 녹화파일 손상 또는 삭제 시 자동으로 복구하는 자동복구기능도 갖췄다.
기본 64G메모리를 장착했으며, 최대 128G까지 지원한다. 가격은 44만9000원.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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