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오늘밤 블루문 뜬다, 블루문이 파란색 달? ‘NO’…진짜 의미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31 17:25
2015년 7월 31일 17시 25분
입력
2015-07-31 17:24
2015년 7월 31일 17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블루문. 사진=동아일보 DB
오늘밤 블루문 뜬다, 블루문이 파란색 달? ‘NO’…진짜 의미는?
오늘(31일) 저녁 ‘블루문’이 뜬다는 기대감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루문’은 이름처럼 파란색의 달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에 보름달이 2번 뜨는 현상으로, 2번째 뜬 달을 일컫는다.
달의 공전 주기는 29.5일이며 양력에서는 한 달이 2월 달을 제외하고 30일 또는 31일 이기 때문에 1일에 보름달이 뜨면 30일이나 31일에 다시 보름달이 뜨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동양에서는 보름달을 좋은 날로 여겨 우리나라에서는 정월 대보름 등에 다양한 풍속으로 즐겁게 보낸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반대로 보름달을 불길하게 여겨 사탄이나 마귀가 등장하는 영화에 상징적으로 나오며 재수가 없는 것으로 생각해 블루문이라고 부른다.
실제로도 파란색의 블루문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화산폭발이나 대형 산불로 인해 대기 중에 먼지의 농도가 짙어져 빛의 산란 현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1883년 크라카토아 화산 폭발로 당시 푸른 달이 관측된 기록도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0년 격차 디스플레이 기술 中에 빼돌려” 구속 기소
머스크 “행정부 축소-재택근무 폐지” 공룡 관료조직에 칼 뺐다
‘아들 특채’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구속영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