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리락쿠마 에디션 라벨프린터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10일 17시 02분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라벨프린터 ‘LW-H200RK’ 리락쿠마 에디션을 정식 출시한다.

리락쿠마 에디션은 라벨프린터에 인기 캐릭터 리락쿠마와 귀여운 노란색을 입혀 만들었다. 이 제품은 키보드식 자판으로 라벨에 출력하고 싶은 문구를 입력할 수 있어 사용이 쉽고 휴대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라벨을 제작할 수 있다. 라벨 프린터로 출력한 라벨은 네임택, 앨범, 다이어리, 달력, 편지, 선물포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물, 기름, 알코올로 인한 번짐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LW-H200RK는 지난달 15일 지마켓에서 단독으로 100대 한정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이틀 만에 모두 팔렸다. 예약 판매를 통해 리락쿠마 라벨프린터를 구매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한국엡손이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신제품은 온라인 오픈마켓과 대형마트, 알파문고, 오피스디포, 텐바이텐(www.10x10.co.kr)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라벨프린터 리락쿠마 에디션 마이크로 사이트(www.epson.co.kr/rilakku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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