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대 기자의 우리 곁 친구들]<14>“얘들아! 엄마 아빠 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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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지구에서 팔색조 부부가 새끼에게 줄 먹이를 물고 둥지 주변을 살피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204호이면서 멸종위기종 2급인 팔색조는 우리나라 여름 철새 중 가장 아름다운 새로 알려져 있다. 2013년 7월 13일 촬영.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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