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아태 지역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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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9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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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아태 지역 최강자 가린다

워게이밍은 22일과 23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월드 오브 탱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WGL APAC 시즌1 파이널 2015-2016’을 개최한다.

아시아 서버 대표 2개팀과 한국 서버 대표 1개팀 외에 중국 서버 대표 1개팀이 합류하면서 총4개팀이 참가한다. 한국 서버 대표는 ‘WGL APAC 2014’ 전 시즌을 석권한 ‘ARETE’의 주축 멤버들로 구성된 ‘KONGDOO’다. 우승팀은 상금 6만 달러와 함께 4000 레이팅 포인트를 획득해 ‘WGL 그랜드 파이널’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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