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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자반증’, 한방치료로 바로 잡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8-20 11:35
2015년 8월 20일 11시 35분
입력
2015-08-20 11:27
2015년 8월 20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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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는 감기와 만성피로, 면역력 결핍, 비타민결핍 등의 고질병이 몇 가지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정도의 질환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증상들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다른 질환들을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 중에서도 비타민결핍이나 면역력저하로 인한 피부에 반점 증상이 생기는 질환이 있는데 바로 자반증이다.
● 피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 반점증상, ‘자반증’
자반증은 말 그대로 전신의 피하나 점막에 출혈이 일어나서 자주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멀리서 볼 때는 피부에 피멍이 생긴 것처럼 보이지만 물리적인 충격으로 인해서 생기는 피멍과는 차원이 다른 무서운 질환이다.
피부에 반점 증상을 보이는 자반증은 피부가 얇은 곳에는 붉은 빛을 띤 자주색, 두꺼운 곳에는 푸른색 등 피가 나는 부위에 따라서 빛깔이 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새로 생긴 반점은 붉은 색을 띠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갈색에서 황색으로 변했다가 사라진다.
신체부위 중 주로, 허리 아랫부분에 발생하며 일반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 천식, 두드러기, 알레르기성비염, 결막염 등 인체의 면역세포가 스스로 공격하여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
자가면역질환은 환자의 체내 면역력 결핍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질환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증상에 맞는 한방 맞춤 치료를 해주어야 증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 한방치료를 통해서 치료하는 자가면역질환, ‘자반증’
자가면역질환은 불치병이 아니다. 체내의 상태를 면밀하게 살피고 면역계를 정상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이지스한의원에서는 꼭 필요한 치료법으로만 한방치료를 구성하여 면역력 회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제공한다.
우선 한방치료에는 신정을 충분히 보충하여 근본적인 면역력의 정상화를 유도하고 오장육부의 원인의 되는 문제들을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스스로의 몸 관리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체계의 항진으로 나타나는 국소부위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활성화를 위해서 면역봉독약침을 사용하고 장기간 쌓여 있는 체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환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왕뜸치료를 시행한다.
특히, 이지스한의원의 한방치료가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한약치료가 끝난 후에도 환자 스스로의 생활관리만으로도 질병이 쉽게 재발하지 않는 완전관해 상태에 이르도록 한다.
이지스한의원 나세종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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