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제14회 전국 학생 과학 논술대회’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초등부에서는 이경민 군(경기 성남정자초 6학년)이 ‘유전자 조작, 착한 기술인가? 나쁜 기술인가?’로 대상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김현아 양(경기 안양 부림중 1학년)이 ‘늑대를 자연으로 돌려보내자’로, 고등부에서는 김석호 군(경남과학고 2학년)이 ‘빅데이터 사용 사례 및 빅데이터를 통한 친구 관계 네트워크 구축과 친구 관계 문제 해결방안’으로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 전원에게는 미래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중등부와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만 원을, 초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 원이 수여된다. 논술대회 심사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ini.itamtam.co.kr/essay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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