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는 다음카카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프렌즈팝 for KaKao’를 25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9월 중 앱스토어에도 내놓을 예정이다.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프렌즈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첫 번째 게임으로, 육각형 블록을 통해 여섯 방향으로 매칭해 나가는 방식이다. 또 캐릭터를 수집해 나가는 ‘콜렉션 기능’을 접목해 재미를 더한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아바타로 설정할 수 있으며,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능력치와 스킬을 지니고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NHN픽셀큐브는 캐릭터 합성, 강화 등의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10개 챕터와 각기 다른 미션이 주어지는 150개 스테이지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한편 NHN픽셀큐브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한정판 네오와 프로도를 선물로 제공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