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대리, 회원 수 25만 돌파… 대대적 업그레이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26일 16시 59분


대리운전 앱, 버튼대리(대표 구자룡)는 회원 수 25만 명 돌파와 함께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버튼대리의 서비스는 ▲모바일 카드 간편결제 ▲법인대리 ▲영수증 신청 ▲예약접수 ▲주변 건물명 표시 ▲불편접수 기능 등이다.

모바일 카드 간편결제 기능은 카드를 한번 등록해 놓으면 다음부터 등록된 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드는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카드 등록도 가능하며, 영수증 발급도 현금과 카드 모두 가능하다.

예약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대리운전 기사가 도착하도록 할 수 있으며, 지도에는 이용자 위치 주변의 건물명 표시가 추가돼 위치 확인을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다. 불편접수 기능도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아울러 서비스 지역도 확대돼 8월 말 울산 지역을 시작으로 10월 중순에는 부산, 대전, 전주 등 전국 대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구자룡 대표는 “버튼대리는 쉽고 빠른 서비스로 기존 고객의 충성도와 만족도가 높아 벌써 회원 수 25만 명을 넘어섰다”며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함께 오는 9월 전국 서비스 확대에 만전을 기해 전 국민이 버튼대리로 더욱 편리하게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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