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 여성동아] 수험생 자녀에게 마지막 스퍼트를! 체력 강화하는 막바지 SUPPORT RACE

  • 우먼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0일 18시 05분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더위와 스트레스로 책가방을 멘 아이의 어깨는 더 무거워 보이는데…. 이제 대한민국 엄마들이 나설 차례! ‘엄마표 서포트’로 내 아이 컨디션을 120% 높여주자.

엄마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서포트
공부는 어디까지나 아이의 몫이지만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 건강 서포트는 엄마의 몫. 스트레스를 꺾고 학습력을 높일 수 있는 체력과 집중력 유지를 위해 빈틈없는 영양 섭취가 관건이다.

Point 1 영양소 공급으로 체력과 두뇌 활동을 도울 것
자고로 빠른 두뇌 회전과 집중력은 ‘먹는 힘’에서 나오는 법!
수험생이 섭취에 신경 써야 할 영양소는 체력과 신진대사를 높이는 ‘비타민 B군’이다. 비타민 B군은 두뇌 에너지원인 포도당 대사를 돕는 B1과 구내염 및 구순염을 완화하는 B2, 항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촉진하고 면역 및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5, 면역 항체 형성에 관여하는 B6,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B7, 혈액 생산을 돕는 B12 등으로 구성돼 컨디션이 떨어진 수험생들에게 적격이다. 비타민 B군은 피로와 스트레스 상황에 놓일 때 빠르게 고갈되는데, 만약 체내에 비타민 B군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 저하와 만성피로, 어깨 결림, 구내염 등 악영향을 불러온다. 평소 현미, 완두콩, 달걀노른자, 우유, 키위, 버섯, 호두 등 비타민 B군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B군이 고르게 함유된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를 섭취하는 것도 확실한 방법이다.

Point 2 컨디션 조절을 위해 생활 사이클 조절
책상 앞에 앉아 시간만 보내는 것은 체력 및 집중력 저하를 불러일으키는 행동. 학습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몸 상태를 제대로 체크하고 시험 스케줄에 맞춰 한정된 시간 동안 집중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최소 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고, 수면이 부족하더라도 두 달 전부터는 낮 시간에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 규칙적인 식사 외 간식은 지나치게 많이 먹지 말 것. 자칫 식곤증을 유발해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Point 3 아이의 마음을 서포트하라!
체력만큼 중요한 것이 아이를 위한 진정 어린 응원. 무조건 잘 해내야 한다는 압박을 가해선 절대 안 된다. 특히 수능 전 석달은 체력 못지않게 정신력과 집중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다. 아이의 부담감을 헤아리고 노력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엄마도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Editor’s Pick!
수험생 컨디션 업!
맞춤형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 A+’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 A+는 ‘대치동 비타민’으로 유명한 임팩타민 시리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청소년 맞춤형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 공부와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의 생활 패턴 및 성장 환경을 고려해 비타민 B군 최적섭취량(ODI: Optimal Daily Intakes)에 맞춘 B1 · B2 · B5 · B6 · B12 등 비타민 B군 10종과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 뼈 성장을 돕는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 D를 풍부하게 담아 균형 잡힌 성장에 도움을 준다. 뇌 기능 개선을 돕는 콜린과 이노시톨 성분도 1일 최대 분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일반 티아민 대비 생체 이용률이 8배 높은 활성형 벤포티아민을 적용해 피로 회복에 효과적. 고함량 제품으로 1일 1~2정만 복용해도 청소년의 신체와 눈, 두뇌 건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필름 코팅 제제 기술력으로 특유의 냄새를 없애 거부감 없이 편리하게 복용한다.

기획 · 안미은 기자 | 사진 · 홍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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