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ICT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열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23일 19시 50분


국민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정보통신기술(ICT)에 접목해 미래유망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제5회 K-ICT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24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엘타워에서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전국적으로 98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중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미래 기술 아이디어 부문’ 10팀, ‘미래 사회 시나리오 부문’ 8팀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수상자들에게는 미래부 장관상을 비롯해 총 4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과 수장자는 다음과 같다. ▽미래 기술 아이디어 부문 △대상 ‘Utrasound Patch’(백인흠 송진화 ) △최우수상 ‘어제밤 하늘을 날았어!-루시드 드림’(J특공대) △우수상 ‘어디에나 착용할 수 있는 젤리플리’(KUINN) ‘가정용 모듈 로봇(가모로)’(H&J) ‘인공생명을 위한 Self-progress Machine)’(오래된 미래) ▽미래 사회 시나리오 부문 △대상 ‘내 몸 속 작은 의사, 체내형 나노 메디컬 프린터’(동광바보들) △최우수상 ‘2050년 초등학교 시간표’(JESUS) △우수상 ‘Think all for sink al’(런닝레이더) ‘Earth Rebirth Project(ERP)’(신한반도)

김기용 기자 k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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