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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LG V10, 공시지원금 최대 28만5000원 지급…‘이번에 바꿀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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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11:09
2015년 10월 8일 11시 09분
입력
2015-10-08 11:09
2015년 10월 8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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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이하 V10)’의 가격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LG유플러스는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면 28만 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하고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V10의 판매가는 47만 1950원까지 내려간다”고 전했다.
월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선택 시 판매가는 60만 6500원, 월 2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선택 시 판매가는 70만800원이다.
KT는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28만 1,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하고 판매가는 최저 47만 6600원이 된다.
KT에서 월 6만원대,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각각 가입하면 V10을 60만 4200원, 70만 2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3사 중에 가장 적은 공시지원금을 책정한 편이다.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선택 시 23만 9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주며, 판매가는 52만 4850원으로 50만원대다.
월 6만원대,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선택 시 각각 60만 1900원, 71만 2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가 슈퍼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자랑한 V10은 전면에 보조 화면과 두 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야심작이다.
출고가는 79만 9700원으로 이날부터 이동통신 3사에서 판매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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