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예약가입을 받는다고 밝혔다. 온라인과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 가입한 고객 중 1차 고객은 23일 출시 당일 100% 개통, 2차 고객은 24일 100% 개통을 완료할 예정이다. KT의 경우 현 KT 모바일 고객이 모델명과 용량, 색상 정보를 입력해 ‘##5656’으로 문자를 보내면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SK텔레콤은 1·2차 예약 가입 후 개통을 완료한 고객에게 케이스 및 액정보호필름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KT도 사전 예약 고객 5만명 중 이번 달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액세서리 2만원 교환권을 문자로 전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도 예약 가입 고객이 31일까지 개통을 완료하면 선착순 5만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액세서리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