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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내린다는 ‘소설’, 전국 흐리고 비… 오후에 그칠 전망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23 09:13
2015년 11월 23일 09시 13분
입력
2015-11-23 09:11
2015년 11월 23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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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날씨.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첫눈 내린다는 ‘소설’, 전국 흐리고 비… 오후에 그칠 전망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3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이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강원 중북부·산간에서는 눈이 오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로 전날보다 높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9~20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먼바다에서 1.5∼3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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