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보안카메라 IPCAM-1000G 인기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25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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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대표 박상인)의 보안카메라 ‘스마트 IPCAM(모델명 IPCAM-1000G)’이 가격대비 성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외부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고, 주야간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고화질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HD급 IP CCTV 보안카메라다. 특히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저렴해 보안카메라 구입을 고민했던 일반 가정에서 환영받고 있다.

IPCAM-1000G는 100만 화소(1280 x 720p)의 고해상도로 촬영이 가능하며, PC는 물론 스마트폰 전용 앱(안드로이드, iOS)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 감시 및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상하 좌우 카메라 방향을 자유롭게 조정해 360도 전 방위 감시하고, 이미지를 최대 5배까지 확대할 수 있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멀티뷰 기능으로 최대 4개까지 스마트폰으로 동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카메라는 무제한 등록할 수 있다.

최대 64GB의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해 480시간 이상 연속 녹화 저장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국제표준규격의 최신 버전 OnVIF 2.1을 지원해 NVR과 호환 및 연결성이 뛰어나다. 특히 새로텍의 초소형 미니 NVR2(모델명 ST-NVR9C)는 9채널 지원 NVR 제품으로 ‘IPCAM-1000G’와 함께 사용하면 효율적이다. 물론 다른 OnVIF 지원 IP카메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IPCAM-1000G는 렌즈를 중심으로 10개의 강력한 적외선 LED를 탑재해 빛이 전혀 없는 환경이나 야간에도 영상을 담아내며, IR-CUT 필터를 통해 주야간 및 어두운 장소에서도 보다 선명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동작감지 센서를 통해 침입자가 발생하면 그 움직임을 바로 포착해 경보음을 울리고, 실시간 알림 메시지 및 이메일을 받아볼 수 있으며, 날짜와 시간이 포함된 스냅샷도 전송해준다.

집안에 아이들만 있는 경우나 육아 도우미가 아이를 돌보는 경우, 반려견의 상황이나 병실 어르신 간호, 멀리 떨어진 부모님 안부확인, 집 안에 침입자가 있는 경우 등 집안 곳곳의 상황을 영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와 스피커를 내장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IPCAM-1000G는 천장이나 벽에 설치할 수 있는 전용 스탠드를 제공해 원하는 장소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여기에 전용 앱 설치 시 초보자들도 제품 하단에 부착된 QR코드만 스캔하면 바로 설정이 완료돼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8만9000원으로 동급의 경쟁 제품과 비교해 저렴한 편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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