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극지연구진흥회가 주최하고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하는 ‘제6회 전국학생극지논술공모전’ 수상자가 발표됐다. 북극 연구 체험 기회가 주어지는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은 한정현 군(경기과학고 2)에게 돌아갔다. ‘뜨거운 얼음, 북극의 열을 내리려면’이란 제목으로 제출한 한 군의 논술은 극지와 기후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금 200만 원이 주어지는 특별상(극지연구소장상)은 백선우 양(전남과학고 2)에게 돌아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ini.itamtam.co.kr/polar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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