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소비자 연맹지 ‘위치’가 실시한 8개 브랜드의 152개 프린터 성능 평가와 자사 구독자 1만497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조사를 종합한 결과다. 구매 후 6년간 고장 횟수, 전반적인 만족도, 친구와 가족에게 추천하는 정도 등의 평가 결과, 삼성전자 프린터(사진)는 내구성과 소비자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고의 프린터 브랜드로 뽑혔다.
위치는 또 구매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베스트 바이’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레이저 프린터 6개를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레이저 프린터 부문의 8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베스트 바이’를 획득했다.
한편 삼성전자 프린터는 앞서 1월에도 위치가 선정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Best-value) 프린터 브랜드 1위를 차지했으며, 10월에는 C460W와M2070W 모델이 각각 컬러 복합기, 흑백 복합기 부문 1위로 꼽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