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2, 콤팩트 미니타워 베테랑 USB 3.0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10일 16시 48분


PC 주변기기 전문업체 엠케이이(MK2, 대표 천만호)는 작은 크기로 사이즈로 공간 활용이 뛰어난 미니타워 ‘베테랑 USB 3.0’을 출시한다.

베테랑 USB 3.0 케이스는 작은 크기로 단단한 샤시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미니타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기존 짧은 미니타워에서 단점으로 지적되던 CD-ROM과 파워서플라이와의 간섭 현상을 줄인 설계를 적용했으며, 최근 보급형에서 단가절감을 이유로 구성품에서 빠지고 있는 비프음 스피커를 기본 제공한다. 

신제품은 m-ATX, Mini-iTX 규격의 메인보드를 지원하며 표준 ATX 파워가 장착되는 미들타워 케이스로 5.25베이 1ea, 3.5베이 3, 2.5베이 2개를 지원해 동급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후면 80mm 쿨링팬을 기본 장착하고, 측면에 120mm 쿨링팬 1개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USB 3.0 x 1ea, USB 2.0 x 1ea, HD Aduio를 지원하고 최대 310mm 길이의 그래픽카드 장착과 최대 150mm 높이의 CPU 쿨러 장착이 가능하며 4개의 확장슬롯을 지원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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